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주 늦은 아니메컵 3기 후기(3) 8. 문제에 들어갈 그림 준비 포스터, 뱃지, 배경을 준비하는것과 동시에 또 그림을 준비해야 했는데요 바로 문제에 들어갈 그림입니다. 명색이 아니메컵이잖아요? 이쁜 일러 보고싶잖아요? 그러면 문제에 그림을 넣어야겠죠? 그런데 그림을 넣으려면 그림 그려주실 분이 필요합니다. 포스터 및 배경을 맡긴 작가님은 이미 그것만으로 바쁘시니까요. 원래라면 2기때 그림을 그려주신 corkd님에게 다시한번 부탁할까 생각했었는데(감사하게도 3기에서 그림 무료로 하나 그려주신다고 하셔서) 다른 작가님 추천을 받았었고 추천받은 작가님 그대로 컨택해서 그림을 그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문제에 그림을 넣고싶어하지 않더라고요 -_- 돈은 제가 다 지불한다고 해도 그냥 그림을 넣고싶지 않대요. 이게 말이돼요?.. 더보기 아주 늦은 아니메컵 3기 후기(2) 4. 검수진 선정 13문제가 전부 선정되고(두문제는 검수진 선정 후 만들어졌습니다) 출제진분들이 굉장히 빠르게 세팅해주셔서 검수진도 아주 빠르게 모셔왔습니다. 얼마나 빨랐냐면 4월 30일에 콜포태가 마감되었고, 5월 2일에 출제진분들이 들어오셨는데, 딱 10일뒤 5월 12일에 모든 문제가 세팅이 완료되서 검수진을 초대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니까 13문제가 10일만에 TC강화 포함해서 전부 다 된거죠. 무슨 속도야 이게 검수진 선정에는 제 사심이 조금 들어갔습니다. 출제자분들을 좀 새로운 분들을 뽑고 싶었지만 콜포태가 워낙 양이 많아서 그렇지 못했기에 출제진분들이 너무 고였거든요(...) 사실 검수진을 안뽑고 출제진들이 검수를 해도 무방해보일정도로 워낙 풀이 넓었기에, 반대로 검수진분들은 출제진들에 .. 더보기 아주 늦은 아니메컵 3기 후기(1) 네, 어쩌다보니까 또 열게됐네요. 어쩌다보니 거짓말쟁이가 되버렸습니다. 후기 쓰기도 귀찮으니 대충 적는 아니메컵 3기 후기입니다. 1. 왜 열었어요? 이것도 어느정도 사연이 있습니다. 원래 제가 열려고 했던건 2기뿐이었거든요. 아니메컵 2기를 여는 이유는 아주 단순했는데, 만들고 싶었던 뱃지 및 배경이 있었거든요. 그 당시 제가 젠레스 존 제로를 막 시작했었고, 그때 유행하던 젠레스 존 제로 비공식 MV "차가운상어아가씨"를 보면서 이거 패러디한 배경 만들면 맛도리겠는데? 싶어서 그때 처음으로 2기를 열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뱃지로 뭐가 좋을까~ 하다가 그당시 유행하던 도로롱 패러디가 생각났고, 또 만들고 싶었던 문제(2기의 후기를 보면 알겠지만, 리오와 리쿠의 대난투 문제입니다)도 생겨서 아! 그.. 더보기 6년만에 ICPC 온사이트를 본 후기 아니이게 이렇게되네 ㅋㅋ 6년만에 ICPC에 참여했습니다. 물론 전 대학생은 아니고 오히려 졸업한지 한참 되었습니다(???)아니 진짜 아직도 어이가 없어요 ㅋㅋ 1. 일의 발단 일의 시작은 ICPC가 서울이 아닌 부산에서 열리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아니 어떻게 벡스코에서 열리는게 서울리저널 ㅋㅋ 라고 웃었는데 저는 학교가 포항인지라 서울에서 ICPC가 열리면 구경가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서울리저널이라 읽고 부산리저널이라 쓰는 이번 대회가 반가웠어요. 모처럼 부산에서 열리고 가까우니까 대회날 전후로 놀러가서 사람들 밥이나 사주고 응원이나 해주면 되겠다- 싶었죠. 이 와중에 한국에 온다는 일본팀이 몇팀정도 있었는데, 그중에 저랑 친하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외국분들 만나기 어렵기도 하고, 그래서 ICPC오시.. 더보기 아니메컵 2기 개최 후기 아ㅏㅏㅏㅏㅏ주 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적습니다.이제 늙고 병들고 새로운 토픽은 공부하기 싫어서 학술적인 내용은 아니고, 그냥 대회 후기를 적습니다.아니메컵 2기 개최 후기입니다. 1. 개최를 결정할때까지사실 아니메컵 2기를 개최할 생각이 조금도 없었습니다. 제가 주최하는 대회는 낼 생각은 있었지만요. 가칭 하이퍼볼릭 은퇴컵으로, 앳코더에서 일본의 전설 rng_58님이 이틀연속으로 연 AGC(good bye rng_58)를 보고 저도 저런식으로 은퇴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거든요. 마지막 문제 이름도 엄청 멋져요. 무려 rng_58's Last Problem. 하지만 저는 루비문제 출제는 커녕 루비문제 푸는것도 잘 못하고, 혼자서 다상위 이상을 무진장 내기엔 평생이 걸려도 못열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개인 대회.. 더보기 IGM을 달성했습니다 + 잡썰 IGM을 달성했습니다. 달성한지는 한참 되었는데 블로그에는 뒤늦게 올리네요.아마 한국인중 비 IOI 국가대표, 비 ICPC WF 진출자 중에서 2600 달성한 사람은 제가 처음이 아닐까 싶네요.지금 올리는 이유? 다음 rated 대회에서 레이팅 떨어져서 강등될것 같거든요.... 2020년에 처음 레드를 찍었을때는 2600 금방 찍을줄 알았습니다. 200만 올리면 되잖아요?하지만 무려 4년이나 걸렸네요. 이마저도 판수박치기, 운적인 요소가 상당히 작용해서 달성했다는 느낌이 듭니다.다시 말해, 제가 이 자리에 있어도 되는지 의문이 듭니다. 저정도의 실력으로 감히 IGM을 자칭해도 되는걸까요? 저는 PS를 정말 오래해왔습니다. 2013년부터 했으니 11년이고, 코드포스도 10년가량 했습니다.PS를 오래 하면서.. 더보기 또 일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2) 2. 7월 13일 토요일 분명 9시에 모여서 오사카성으로 출발한다고 제가 여행전에 계획을 다 짜놨는데 후배놈들이 일어나지를 못해서 밍기적대다가 9시 30분에 겨우 모였습니다. 아니 어제 2차도 안간놈들이 뭘 이렇게 힘들어하는것이여아침부터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9시 8분에 일어난 사람도 있고(말했듯 9시 집합인데!!!!) 샤워실 뜨거운물 어떻게 트는지 모르겠어요 응애 하는 사람도 있었고 어우 오사카성 도착한 후에 옆에 있는 호코쿠 신사를 가봤습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상이 바로 앞에 떡하니 있더군요. 옆에서는 오미쿠지(점괘)를 팔기에 구매해봤습니다. 구매처 옆에 "무녀 아르바이트 모집중"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세상에 무녀 알바하는게 애니메이션에서만 있는게 아니었군요 오따꾸의 망상이 아니었다니 세상에 진짜 놀랐.. 더보기 또 일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1) 후기를 쓴다는게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1달 남짓 밀려버렸네요.아무튼 7월 12~14일 일본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도쿄는 정말 많이 가보았는데(주로 오따꾸 성지순례하러...) 오사카는 처음 가보는것이기에 많이 설레기도 했습니다. 왜 오사카를 가느냐? 하면 크게 3가지 이유가 있는데1. 앞에서 말했듯 도쿄를 너무 많이 가봤습니다. 사실 일본은 도쿄랑 누마즈만 가봤고 오사카라는 2번째로 큰 도시조차 가본적이 없어서 색다른 곳을 가보고 싶었습니다.2. https://hyperbolic.tistory.com/11에서 적었듯 일본친구분(오사카 출신)이 한국에 왔을때 많이 놀고 마시고 그랬는데, 그때 다음에 기회가 되면 오사카 와주시죠!라고 말해서 다음 여행은 오사카가 좋겠구나 생각했습니다.3. 자랑스럽게..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